섹스에 대한 나의 오해 2가지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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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[바보 엄마]
 
섹스는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아름답다.
 
기회가 있으면 많은 사람과 섹스해보고 싶지만 겁이 많아 그러진 못한다. 그래도 레드홀릭스 덕에 새로이 많은 경험들을 했다. 나의 무지에서 오는 무식을 깬 2가지를 적어본다.
 
 
섹스에 대한 나의 오해 2가지
 
1. 남성 상위는 느낌이 없다?
 
남성 상위에서는 별 느낌이 없고 지루했다. 이것은 내 최고의 무지였고 무식이었다. 늘 남성 상위에서는 다리를 내 위의 놈들 골반에 걸치거나 더 위의 등을 감쌌다. 남자도 어깨 위로 다리를 올리는 변형 자세를 좋아하기도 했다.
 
반대로 골반을 내리니 느낌이 정말 달랐다. 발바닥을 바닥에 두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골반을 아래로 살짝 더 내리니까 ‘아! 이건 뭐지?’ 하는 정도의 새로운 진짜 가득 찬 느낌이 들었다. 그다지 사이즈가 크지 않던 놈의 자지가 날 가득 채우는 느낌이었다. 거기다 천천히 귀두에서 뿌리까지 넣었다 빼는 느낌은 진짜 다리 풀릴뻔했다. 놈도 좋았는지 허리 밑에 베개 받혀주더라. 역시 섹스는 같이 즐거워야 더 아름다운 것.
 
 
2. 페니스가 작으면 느낌이 덜 하다?
 
앞의 무지와 이어지는 두 번째는 큰 자지가 아니라 느낌이 덜하다는 생각이다. 작은 자지라도 맞는 체위만 찾으면 충분히 가득 찬 느낌 있더라. 또 하고 싶고 생각날 정도로 흥분된다. 유레카를 외칠 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?
 
레드홀릭스를 알고 가장 큰 변화는 내가 능동적으로 변하는 것이다. 후배위로 섹스할 때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게 너무 좋다. 물론 남자가 해주면 좋겠지만 후배위로 삽입하면서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면 정말 아프다. 피스톤 집중해서 힘 조절할 정신이 없다.
 
어떤 체위에서든 내가 움직여서 내가 만족스러우면 상대의 느낌도 확실히 배가 되는듯하다. 앞으로 어떤 체위를 할까 어떻게 움직이면 느낌이 좋을까 기대된다.
 
말 주변도 글 실력도 없지만 나 혼자 뿌듯하여 남기는 이 글이 나처럼 무지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.
 
“내게 유레카를 던져준 내 남자야! 잘 해줄게! 오래오래 재미있게 섹스하고 재미있게 사랑하자!”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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